♡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대하 25:9]!! ♡ 이 질문은 유다 왕 아마샤에게 굉장히 중요했던 질문처럼 보이는데, 어쩌면 시험과 유혹을 받은 그리스도인에게 더 중요한 질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을 잃어버리는 것은 언제든지 기분 좋은 일은 아닙니다. 설사 꼭 필요할 때라 해도 우리 육신은 그 희생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걸 왜 잃어버립니까? 사실 진리도 아주 큰 값을 치르고 사야 하지 않습니까?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하라구요? 아이들은 많은데 우리 수입이 얼마나 적은지 알기나 하세요?” 성도들은 이런 이유들 외에도 다른 수많은 이유들을 대며 불의한 이득을 취하려고 손을 뻗치거나, 양심대로 했다가 손해를 많이 보게 될 경우 양심의 가책을 무시하고 그 돈을 얻으려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