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3/27 5

< 나도 한 몸중에 지체이고...!! >

나도 한 몸중에 지체이고 큐티와 말씀 읽기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 고린도전서 12:17 - 12:20 ) 해피와 생각하기 나도 한 몸중의 지체이고, 당신도 한 몸중의 지체 입니다. 전도사님이 그런 말을 하시더군요.. 항문이 더럽고, 추하다고 없애버린다면.. 과연 그 사람은 제대로 살 수 있을까... 때론 교회 안에 내가 생각하기에 추한 사람, 이상한 사람, 더러운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도 지체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필요해서 붙여준 지체.. 그것을 내가 판단하면 안되겠지요. 사람은 판단..

묵상그림QT 2024.03.27

♧ 뿌리 깊은 신앙!!

♧ 뿌리 깊은 신앙!! 겨울이 다가온 지금도 나무들은 한창이다. 잎 피우던 봄이나 꽃 피우던 여름, 열매 맺던 가을에 비해 초라해 보이지만 그래도 전성기다. 서리 맞아 옷 벗었으나 다시 찬란한 옷을 입고, 그 위대한 새날을 준비하려 땅 밑 겸손의 자리로 내려가 일하기 때문이다. 거기서 땅의 온기와 영양가를 찾아 원뿌리를 더 강하게 하고 작은 뿌리를 더 신나게 뻗게 한다. 차고 넘치는 뿌리 힘으로 추운 지상의 나무를 따뜻하게 한다. 아주 작은 세상 가지 끝이 북풍한설에 흔들리고 얼어 죽을 정도가 돼도 봄 희망을 품고 살도록 돕는다. 겨울나무는 죽었으나 이런 뿌리 작업으로 살고 있다. 처음 로마에 들어간 기독교가 박해하는 황제들에 의해 끝나는 듯했지만 지하 카타곰베 성도들의 뿌리내리기로 다시 일어나 로마와 ..

생명의 샘터 2024.03.27

♡ 사랑의 충고!! ♡

♡ 사랑의 충고!! ♡ 서로 다른 기질과 개성을 갖고 사는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면 서로가 부딪히게 되면서 상대방에게 충고할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상대방을 위한다는 좋은 뜻에서 나온 충고였는데 그 결과가 의도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부인은 사람들과 사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인데도 사람들은 이 부인을 가까이 하려 하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 부인이 심한 열등감 속에서 고통 받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몇몇 사람이 충고의 말을 전해주고 싶어하지만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충고해줄 수 있는 ' 방법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이런 경우 고슴도치가 사랑을 하듯이 아주 조심스럽게 충고를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

♡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고전 3:23]!! ♡

♡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고전 3:23]!! ♡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여러분은 희사(喜捨)로 인해 그리스도의 것이 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자신의 아들 그리스도께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의 피값으로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구속하시려고 그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또한 헌신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성별하여 그분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또 관계상으로도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이제 그분의 이름으로 불리며 그의 형제 중 한 사람이요 그와 함께 유업을 이어받을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예수님의 종이요, 친구요, 신부라는 사실을 이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실제로 수고해야..

지혜탈무드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