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3/20 4

♡ 내게로 오라[마 11:28]!! ♡

♡ 내게로 오라[마 11:28]!! ♡ 기독교는 “오라”고 온유하게 부르는 반면 유대교의 율법은 이렇게 거칠게 말합니다. “가서 네 걸음에 유의하며 네가 걸어야 할 길을 잘 걸어라. 계명을 어기면 멸망할 것이요 계명을 지키면 살리라.” 이처럼 율법은 공포를 자아냅니다. 사람들은 채찍 같은 그 공포에 밀려 율법 앞으로 갑니다. 그러나 복음은 사랑의 줄로 사람을 이끕니다. 예수님은 항상 그의 양들 앞서 가시며 온유하게 “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을 계속 인도해 주시는 선한 목자십니다. 율법은 사람을 쫓아버리지만 은혜는 사람을 끌어들입니다. 율법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있는 간격을 벌어지게 하지만 복음은 끔찍하게 벌어진 그 틈 사이에 죄인이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놓아 줍니다. 여러분이 처음으로 거듭난 순간부..

지혜탈무드 2024.03.20

♡ 아내가 남편을 부르는 방법!! ♡

♡ 아내가 남편을 부르는 방법!! ♡ 어떤 아내는 남편을 부를 때 아이 이름 뒤에 아빠란 말을 붙여 부르는가 하면 그저 오빠, 아니면 그냥 남편의 이름을 부르는 아내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에서 남편을 “주”라고 불렀던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를 만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아브라함은 아내로부터 “주” 즉, “주인님”이라고 불릴 정도의 인물이 되지 못합니다. 기근을 피해 애굽 땅으로 내려갔을 때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결과, 아내로 하여금 바로의 궁으로 끌려가게 했던 장본인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집에 돌아온 사라가 남편을 향해 온갖 분노와 비난을 퍼부었다 하더라도 너무나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 졌겠지요. 그러나 그녀는 그 같은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남편의 실수를 덮어주기라도..

♧ 자존심 싸움!!

♧ 자존심 싸움!! 사람들이 그녀를 들쳐 업고 내게 달려왔을 때, 그녀는 이미 거지반 죽어 있었다. 산모는 몇 주 전부터 앓아 누웠는데 그 부족의 민간 요법을 써도 차도가 없자 백인 의사를 찾아 왔다는 것이다. “태아의 맥박이 뛰질 않아요! 그거 알고 있어요?” 통역을 시켜 물었다. “맥박이 안 뛴 지 얼마나 됐어요?” “이틀이요.” 그녀는 뱃속에서 죽은 태아로 인한 독혈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웠다. 뱃속의 아기를 속히 끄집어 내는 것만이 최선이었다. 그때 한 남자가 “노우”라고 말하며 산모를 데려 가려고 했다. 나는 수술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했지만 사내는 이미 산모를 들어내기 시작했다. 사내는 산모의 남편이었고, 자신의 아내를 다시 마을의 주술사에게 데려가기로 결정했다. 그 순간 내가 얼마나 분통이 터졌..

생명의 샘터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