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3/28 6

♡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벧후 3:18]!! ♡

♡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벧후 3:18]!! ♡ “은혜 안에서 자라 가라”-이것은 한 가지 은혜가 아니라 모든 은혜 안에서 자라 가라는 말씀입니다. 우선 은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믿음 안에서 자라 가십시오. 여러분이 지금까지 믿어 온 것보다 더욱 확고하게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으십시오. 단순하고 온전한 믿음 속에서 계속 자라 가십시오. 뿐만 아니라 사랑 안에서도 자라 가십시오. 여러분의 사랑이 더욱 넓고 강하고 실제적이 되어, 여러분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하십시오. 사랑 안에서와 마찬가지로 겸손 안에서도 자라 가십시오. 자신이 아주 낮아질 수 있도록,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이처럼 밑으로는 점점 낮아져 겸..

지혜탈무드 2024.03.28

< 비록 보잘것 없는 저이지만...!! >

비록 보잘것 없는 저이지만... 큐티와 말씀 읽기 일어나라 빛을 발하여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이사야 60장 1 절 ~ 3 절 말씀 ) ( 이사야 60:1 - 60:3 ) 해피와 생각하기 주님이 함께 계시다면 비록 보잘것없는 저이지만...가슴가득 주님의 빛으로 작은 재주나마 이렇게 쓰임을 감사하게 여기게 됩니다. 사람마다 자신들의 쓰임이 있을겁니다. 어쩌면 자기 자신의 쓰임이 너무작다고 포기해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과 함께라면 그 작은 쓰임은 어느새 큰빛으로 변하여 갈..

묵상그림QT 2024.03.28

♡ [어느회원의편지] 내 삶의 변화를 도와준 가정도서들!! ♡

♡ [어느회원의편지] 내 삶의 변화를 도와준 가정도서들!! ♡ 2002년, 나는 너무 힘든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상태였다. 시골에 계시던 시부모님들을 모시게 되었는데 두 분 모두 치매를 앓으셨다. 사춘기에 접어든 딸과는 끝없는 갈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여갔다. 남편과도 영적인 교감을 나누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여러 가지의 일들로 인해 가정에서의 나의 삶은 점점 황폐해져만 갔다. 그러던 중 가정을 낳는 가정의 방송을 듣고 회원으로 가입했다. 보내 주는 가정도서들은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다. 한 권 한 권 읽어가면서 나의 내면이 변화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은 시부모님을 모시는 일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졌는데, 마음이 바뀌니 같은 일을 해도 전혀 다른 일을 하는 것 같았다. 대소변을 받아내고..

♧ 천국 핫라인!!

♧ 천국 핫라인!! 곤충학자인 바스티안은 집 근처에 살고 있는 거미들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작은 덤불 사이에 비어있는 거미줄을 살피고 있었는데 가만히 보니 작은 새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줄이 흔들려 새끼들이 떨어지려고 하거나 다른 곤충이 접근해 위험한 상황이 닥쳐오면 갑자기 어디선가 어미 거미가 나타나 새끼들을 챙겼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바스티안은 근처의 다른 거미들에게도 비슷한 현상이 있는지 살폈는데 어딜가나 비슷한 모습으로 새끼 거미들은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도대체 멀리 떨어져 있는 엄마 거미가 어떻게 새끼들의 위험을 눈치 채는지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훨씬 더 정밀하게 거미들을 관찰했는데 그 결과 새끼들의 몸으로부터 정말 얇은 실이 나와 있고 그 줄이 엄마 거미와 이어..

생명의 샘터 2024.03.28

♡ 성자 프란체스코!!

♡ 성자 프란체스코!! 아시시의 성자 프란체스코에게 마세오 형제가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용모가 뛰어나지도 않고 학식도 별로 없는데, 어찌하여 모든 이들이 당신을 따르고, 당신에게 순종하기를 원합니까?” 그러자 프란체스코는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장 높이 계시는 분께서 그런 일을 하시고자 뜻하셨기 때문이지요. 그분은 모든 사람들을 다 내려다 보고 계시다가 그 거룩한 눈으로 마침내 한 사람을 택하신 듯 합니다. 가장 못난 인간인 나를 지명해서 놀라운 일을 성취하고자 하신 거지요. 나보다 더 천한 인간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분은 미천한 나를 택하셨고, 그런 나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고귀한 신분과 위엄, 강함, 미모, 그리고 높은 학식을 깨뜨리고자 하셨던 게 아닐까요?” 아무..

사랑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