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는 가정의 교사!!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 앞에서 대부분의 아내들은 남편이 자녀를 가르치는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어떤 아내들은 자녀양육에 관한 책을 선물하거나 또는 자녀양육 세미나에 참석을 권유하는 등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이지요. 그런데도 남편들의 반응은 뜨겁지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아내들은 남편 아닌 다른 사람이 이 역할을 감당해주길 바라게 되는데, 사실 그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험한 발상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버지 자신이 자녀들의 교사라는 자신의 신분을 깨닫고, 시간을 내어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고 가족회의를 주도할 수 있어야겠지요. 또한 함께 운동도하고 독서도 즐기고 아이들의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