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로 오라[마 11:28]!! ♡ 기독교는 “오라”고 온유하게 부르는 반면 유대교의 율법은 이렇게 거칠게 말합니다. “가서 네 걸음에 유의하며 네가 걸어야 할 길을 잘 걸어라. 계명을 어기면 멸망할 것이요 계명을 지키면 살리라.” 이처럼 율법은 공포를 자아냅니다. 사람들은 채찍 같은 그 공포에 밀려 율법 앞으로 갑니다. 그러나 복음은 사랑의 줄로 사람을 이끕니다. 예수님은 항상 그의 양들 앞서 가시며 온유하게 “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을 계속 인도해 주시는 선한 목자십니다. 율법은 사람을 쫓아버리지만 은혜는 사람을 끌어들입니다. 율법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있는 간격을 벌어지게 하지만 복음은 끔찍하게 벌어진 그 틈 사이에 죄인이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놓아 줍니다. 여러분이 처음으로 거듭난 순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