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찾아오실 때는 그것이 아무리 달콤하다 해도 얼마나 짧고 순간적인지 모릅니다! 우리 눈이 그를 보고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충만한 기쁨으로 즐거워하는가 하면 어느 새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이 우리에게서 물러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치 노루나 어린 수사슴처럼 산등성이로 날세게 뛰어다니십니다. 향료가 있는 땅으로 가버리시고 백합화 가운데서는 더 이상 양식을 드시지 않습니다. “만일 주께서 오늘 우리에게 죄사함받은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면, 내일은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실지도 모릅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 재앙을 느끼게 하실지도 모릅니다.” 오, 주님을 멀리서 바라보는 대신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볼 날을 생각하면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