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3 143

♡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

♡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 성경을 보십시오. 기도에 대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이 나와 있는지 모릅니다. 기도에 관한 예화, 기도하라는 교훈, 기도에 관한 약속들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성경을 펴서 조금만 읽어 내려가 보세요. 그러면 벌써 “그때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고 성경을 다 읽은 후 덮으려고 하면 바로 그 전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간구 소리가 우리의 귀에 들립니다. 기도에 관한 예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하나님과 씨름하던 야곱,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 다니엘, 온 마음을 다해 자기의 하나님을 불렀던 다윗, 갈멜산에서 기도하던 엘리야, 감옥에 갇혀서도 찬양하며 기도했던 바울과 실라 등, 수도 없습니다. 또 기도하라는 명령..

지혜탈무드 2024.03.23

♡ 선한 삶을 소망하며!! ♡

♡ 선한 삶을 소망하며!! ♡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아찔하고, 우울하고, 어두웠던 기억들이 많이 납니다.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가정부가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주었고, 삼촌들은 저희 집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밥을 먹다가도 같은 또래였던 삼촌과 가정부의 싸움으로 밥상이 뒤집어 지고, 알코올 중독자이신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을 때는 술을 잡수시는 날이면 '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셔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한숨만 푹푹 쉬면서 살았습니다. 이런 일들로 하나님께서는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훈련시켜 주셨고 절망 속에서 희망이 되어 주셨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함께 하시며, 화평케 하는 자로 살도록 훈련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기억은 아픔이나 상처가 아닌 감사함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초..

♡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시 84:7]!! ♡

♡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시 84:7]!! ♡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오늘의 말씀은 여러 가지로 번역될 수 있는데, 어느 번역이든 그 속에는 진보 또는 발달이라는 개념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의 묵상을 위해서는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이 번역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즉 저희가 점점더 강건해졌다는 뜻입니다. 걸을 때 보면 처음에는 힘이 있다가 나중에는 힘이 빠지는 게 보통입니다. 여행을 처음 시작할 때는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여 질서 있게 나아가지만, 가다가 길이 험해지고 햇볕이 쨍쨍 내리쬐면 길 옆에 앉아 쉬다가 다시 괴로운 듯이 곤한 그 길을 걸어갑니다. 그러나 새 은혜를 받아 순례길을 가는 성도는 여러 해 동안 애쓰고 싸우며 여행한 후에도 맨 처음 출발했을 ..

지혜탈무드 2024.03.22

♡ 자녀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

♡ 자녀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 많은 신혼부부들이 새로 태어날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성경적 원리를 잘 알지 못한 채 결혼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이의 육체적인 성장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지만, 그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모의 몸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난 것임을 깨닫게 될 때, 비로소 그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하나님의 원리를 갈구하게 되지요. 그 원리는 첫째, 하나님의 육적 재생산 사역에 부모들이 동역자로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수많은 사람들로 번성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들로 이 땅을 채우시려는 겁니다. 따라서 부모가 자식을 낳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를 낳는 거룩한 사역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

♧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라1!

♧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라1!!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류가 죄에 오염된 것처럼,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순종으로 인류 구원을 이뤘습니다. 노아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았기에 그 가족은 재앙의 날에 구원의 방주 안에서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한 사람의 순종과 불순종은 결코 자기 자신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가 속한 가정과 공동체, 나라와 인류와 관계된 중대한 문제 입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면 자신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삶을 살기를 열망하게 합니다. 다시 말해 그는 순종하는 자의 뒷모습을 보여 주어, 다른 이들을 순종의 자리로 이끕니다. 순종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하나님 앞에 돌이키지 않고 불순종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부..

생명의 샘터 2024.03.22

< 선행의 가치...!! >

선행의 가치 큐티와 말씀 읽기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히브리서 10:24 - 10:24 ) 해피와 생각하기 선행을 베풀기란 어려운일이죠. 멀리있는사람에게도 그렇지만..가까이 있는 사람에겐 더욱 힘든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네요. 거리마다 이쁘게 포장되어진 쵸콜릿과 엄청 비싼 바구니들...ㅡ.ㅡ; 하지만 눈으로 보기에도 참 예쁘네요.^^* 누군가에게 설레이는 마음을 전하기위한 도구라서 더욱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을 전한다는일은 행복한일이니까요...*^^* 큐티와 실천하기 사랑하는사람들..친구들에게만 마음을 전하지말고.. 주위사람들이나...소외받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선행의 베푸는일은..진정 아름다운 가치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묵상그림QT 2024.03.22

♡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 ♡

♡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찾아오실 때는 그것이 아무리 달콤하다 해도 얼마나 짧고 순간적인지 모릅니다! 우리 눈이 그를 보고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충만한 기쁨으로 즐거워하는가 하면 어느 새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이 우리에게서 물러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치 노루나 어린 수사슴처럼 산등성이로 날세게 뛰어다니십니다. 향료가 있는 땅으로 가버리시고 백합화 가운데서는 더 이상 양식을 드시지 않습니다. “만일 주께서 오늘 우리에게 죄사함받은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면, 내일은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실지도 모릅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 재앙을 느끼게 하실지도 모릅니다.” 오, 주님을 멀리서 바라보는 대신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볼 날을 생각하면 얼마나 ..

지혜탈무드 2024.03.21

♡ 갈등과 분노!! ♡

♡ 갈등과 분노!! ♡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어느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이 집에서는 오빠 녀석의 불만이 대단합니다. 둘 사이에 문제가 생겨 시끄러워지면 언제나 엄마는 동생 편만 들어 주면서 오빠는 윗사람이니 무조건 양보하라고 말씀하지요. 그래서 화가 난 오빠는 엄마가 시장에 간 사이 동생한테 손찌검까지 하게 되고 이 남매의 관계는 점점 더 나빠집니다. 많은 부모들이 이와 비슷한 태도를 취하지만 한 자녀에 대한 부모의 편애가, 소외된 자녀의 마음속에 엄청난 상처를 주면서 그의 일생을 열등감으로 괴롭힌다는 사실에 부모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의 편애가 낳은 비극적인 결과를, 우리는 요셉과 야곱의 경우에서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화창한 봄날 초등학교 3학년인 형이 엄마와 이웃집 아주머니 ..

♧ 참사랑의 모습!!

♧ 참사랑의 모습!! 아주 오래전 미국의 유명한 잡지 가운데 하나인 "라이프" 잡지에 "아름다운 참 사랑의 모습"이라는 기사와 더불어 한 페이지 가득 늙은 노부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놓았습니다. 그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잡지사의 사진기자가 영국을 방문하던 중 어느 날 지하철 대합실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바로 앞자리에 어떤 노부부가 서로 부축하면서 마치 소꿉동무 어린이처럼 정답게 앉아서, 남편은 비스켓을 주문하고 아내는 차 한잔을 주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노부부들은 옷차림으로 보아 퍽 가난한 부부인 것 같았는데 그들은 누구에게도 개의치 않고 서로 마주보는 가운데 조용히 앉아, 서로의 손을 잡고 주문한 것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주문한 비스켓과 차가 나왔는..

생명의 샘터 2024.03.21

< 두드려라...!! >

두드려라!! 큐티와 말씀 읽기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 누가복음 11:9 - 11:10 ) 해피와 생각하기 기도응답이 없다고 낙담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문을 두드렸나요? 구하고 찾으며 문을 두드려야 주님께서도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얻고자 노력하는 자에게 응답도 있을 것입니다. 큐티와 실천하기 지금 두드려볼까요? ^^

♧ '함께함’의 위력!! ♧

♧ '함께함’의 위력!! ♧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인 금문교는 최초의 현수교로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유명하다. 6차선 너비의 다리가 2,825미터 길이로 뻗어 있는 이 길고 육중한 다리를 붙드는 힘은 철사들의 ‘함께함’에 있다. 227미터의 주탑에 매여 있는 1미터 굵기의 철선은 한 통으로 된 쇠붙이가 아니다. 그 안에는 우리 머리카락보다 약간 굵은 1번 철사 2만 7천 개의 가닥이 함께 꼬여 있다. 한 가닥 한 가닥은 맨손으로 끊을 수 있을 만큼 약하지만, 2만 7천 개가 함께 붙어 있을 때는 그 엄청난 하중의 다리를 붙들 힘을 갖게 된다. 또 샌프란시스코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오레곤 주가 시작된다. 그곳에 이르면 하늘을 찌르는 레드우드 숲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불행하게도 그곳의 지질은 겉흙이..

소망 2024.03.21

♧『 GNTV 김종만 - 2012년 창조 과학 스쿨 7강 : 생물에 깃든 창조주의 설계!! 』♧

♧『 GNTV 김종만 - 2012년 창조 과학 스쿨 7강 : 생물에 깃든 창조주의 설계!! 』♧    『 GNTV 김종만 - 2012년 창조 과학 스쿨 7강 : 생물에 깃든 창조주의 설계!! 』이라는 창조과학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샬롬!! 비판, 비방, 상호비난, 이단성, 도배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샬롬!!

♡ 내게로 오라[마 11:28]!! ♡

♡ 내게로 오라[마 11:28]!! ♡ 기독교는 “오라”고 온유하게 부르는 반면 유대교의 율법은 이렇게 거칠게 말합니다. “가서 네 걸음에 유의하며 네가 걸어야 할 길을 잘 걸어라. 계명을 어기면 멸망할 것이요 계명을 지키면 살리라.” 이처럼 율법은 공포를 자아냅니다. 사람들은 채찍 같은 그 공포에 밀려 율법 앞으로 갑니다. 그러나 복음은 사랑의 줄로 사람을 이끕니다. 예수님은 항상 그의 양들 앞서 가시며 온유하게 “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을 계속 인도해 주시는 선한 목자십니다. 율법은 사람을 쫓아버리지만 은혜는 사람을 끌어들입니다. 율법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있는 간격을 벌어지게 하지만 복음은 끔찍하게 벌어진 그 틈 사이에 죄인이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놓아 줍니다. 여러분이 처음으로 거듭난 순간부..

지혜탈무드 2024.03.20

♡ 아내가 남편을 부르는 방법!! ♡

♡ 아내가 남편을 부르는 방법!! ♡ 어떤 아내는 남편을 부를 때 아이 이름 뒤에 아빠란 말을 붙여 부르는가 하면 그저 오빠, 아니면 그냥 남편의 이름을 부르는 아내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에서 남편을 “주”라고 불렀던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를 만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아브라함은 아내로부터 “주” 즉, “주인님”이라고 불릴 정도의 인물이 되지 못합니다. 기근을 피해 애굽 땅으로 내려갔을 때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결과, 아내로 하여금 바로의 궁으로 끌려가게 했던 장본인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집에 돌아온 사라가 남편을 향해 온갖 분노와 비난을 퍼부었다 하더라도 너무나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 졌겠지요. 그러나 그녀는 그 같은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남편의 실수를 덮어주기라도..

♧ 자존심 싸움!!

♧ 자존심 싸움!! 사람들이 그녀를 들쳐 업고 내게 달려왔을 때, 그녀는 이미 거지반 죽어 있었다. 산모는 몇 주 전부터 앓아 누웠는데 그 부족의 민간 요법을 써도 차도가 없자 백인 의사를 찾아 왔다는 것이다. “태아의 맥박이 뛰질 않아요! 그거 알고 있어요?” 통역을 시켜 물었다. “맥박이 안 뛴 지 얼마나 됐어요?” “이틀이요.” 그녀는 뱃속에서 죽은 태아로 인한 독혈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웠다. 뱃속의 아기를 속히 끄집어 내는 것만이 최선이었다. 그때 한 남자가 “노우”라고 말하며 산모를 데려 가려고 했다. 나는 수술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했지만 사내는 이미 산모를 들어내기 시작했다. 사내는 산모의 남편이었고, 자신의 아내를 다시 마을의 주술사에게 데려가기로 결정했다. 그 순간 내가 얼마나 분통이 터졌..

생명의 샘터 2024.03.20

♧ 소녀의 유일한 슬픔!!

♧ 소녀의 유일한 슬픔!! 유관순 열사(1902∼1920)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났습니다. 성도였던 할아버지 유윤기로 인해 기독교 가정이 됐고 유관순도 자연스럽게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1918년 3월 18일 이화학당 보통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4월 1일 고등과 1학년에 진학했습니다. 미션스쿨의 나라사랑기도회와 애국운동은 열사의 마음에 애국심을 불어넣었습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학생들의 시위가 극심해지자 일제는 3월 10일 전국적으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유관순 열사도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기차에서 친구들이 기차 소리가 “‘동전 한 푼, 동전 한 푼’ 하는 소리로 들린다”고 하자 유관순이 “‘대한 독립, 대한 독립’ 하는 소리로 들린다”고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는 천안으..

생명의 샘터 2024.03.19

♡ 여호와께 있느니라[잠 16:33]!! ♡

♡ 여호와께 있느니라[잠 16:33]!! ♡ 일을 작정하는 것이 여호와께 있다면 우리의 전인생은 누가 결정하겠습니까? 제비 뽑는 것 같은 단순한 행위마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면, 우리의 전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특히 우리의 복되신 주님께서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참새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마 10:29-30)고 말씀하신 걸 보면 이것은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평온해질 것입니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염려로부터 해방되어, 그리스도인답게 인내하는 가운데 침착하고 명랑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염려하면 믿음으로 기도할 수 없습니다. 이 ..

지혜탈무드 2024.03.19